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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터레이잭 칸넬로니

  • 분류 : 에피타이저/사이드
  • 사용된 치즈 : 몬터레이잭
  • 김보선

재료(4인 기준)

몬터레이 잭치즈 75g(1/3개분), 라자냐 4장, 다진 쇠고기 100g, 양파 1/4개, 당근 1/6개, 새송이버섯 1/2개, 토마토 소스 1/2컵, 다진 마늘 1/2큰술, 소금·후춧가루․와인․바질 가루·포도씨유 약간씩

How to

1 몬터레이 잭치즈는 가는 스틱 형태로 8개를 만든 뒤, 나머지는 잘게 다지거나 채썬다.
2 양파와 당근, 새송이버섯은 큼직하게 다진다.
3 달군 팬에 포도씨유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이 나면 다진 쇠고기를 넣고 소금, 후춧가루, 와인, 바질 가루를 뿌려 볶는다. 쇠고기가 반쯤 익으면 다진 양파, 당근,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는다.
4 ③이 고루 익으면 토마토 소스를 2큰술 넣고 소금, 후춧가루로 간하여 센 불에서 볶아 수분이 날아가면 불을 끈다.
5 라자냐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은 다음 건져서 식힌다. 삶은 라자냐 위에 ④와 스틱 형태로 썬 잭치즈를 얹어 돌돌 만다.
6 오븐용기에 토마토 소스를 깔고 위에 ⑤를 얹은 뒤, 잘게 썬 잭치즈를 수북이 올려 200℃로 예열된 오븐에서 치즈가 노릇해질 때까지 5~6분간 굽는다.

tip

다진 쇠고기와 야채를 볶을 때 토마토 소스는 간이 될 정도로만 약간 넣는다. 토마토 소스를 그릇 밑에 깔아 따로 곁들이는 데다가 간이 다소 심심해야 라자냐 속에 같이 넣는 잭치즈의 고소한 맛과 향이 더 잘 살아나기 때문이다. 라자냐 대신 토르티야를 이용해 만들어도 좋다.